이재명 대통령, 미·일 정상외교 전면 돌입

이재명 대통령, 미·일 정상외교 전면 돌입
1. 출국과 배웅 현장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23일 아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일본행에 올랐습니다. 출국 현장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그리고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자리해 환송했습니다. 또한 일본 측에서는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미국 측에서는 제임스 헬러 부대사가 참석해 외교적 의미를 더했습니다.
2. 일본에서의 행보
대통령의 첫 일정은 도쿄에서 열리는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로 시작됩니다. 이어 저녁에는 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와의 공식 회담과 만찬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6월 캐나다 G7 정상회의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두 번째 회동으로, 한일 관계 복원과 새로운 협력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이튿날에는 일본 의회 핵심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 정치·경제적 협력을 논의한 뒤 곧바로 미국으로 향합니다.
3. 워싱턴 DC에서의 정상회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4일 오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재미동포들과의 만찬으로 방미 일정을 시작합니다. 25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통상 문제와 안보 협력, 원자력 협정 개정 등 폭넓은 의제가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합의된 한미 관세 조치의 후속 이행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양국 간 군사동맹의 현대화 전략도 협상의 중요한 축으로 거론됩니다.
4. 필라델피아 방문과 순방 마무리
워싱턴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대통령은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조선소 방문 등 산업 현장을 직접 시찰합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외교 의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제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자리로 평가됩니다. 미국 경제계 및 학계 인사들과의 연쇄 회동 역시 계획돼 있어, 향후 한미 양국의 교류 확대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은 28일 새벽 귀국길에 오르며 3박 6일간의 외교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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