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리넷

하버드 출신 두 인물, 보수 빅텐트 주도권 쥐나

M
관리자
2025.04.30 추천 0 조회수 304 댓글 0

하버드 출신 두 인물, 보수 빅텐트 주도권 쥐나

하버드 출신 두 인물, 보수 빅텐트 주도권 쥐나

1. 한 대행과 이 후보, 다시 부각된 대학 동문 관계

학계와 정치권을 통틀어 보수 진영에서 주목받는 두 사람이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76)과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에 나선 이준석(40) 후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나이와 경력의 폭이 상당히 다르지만, 공교롭게도 하버드대학교라는 공통의 배경을 지니고 있죠. 한 대행은 경제 분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고, 이 후보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문적 공통분모가 이어준 인연은 사적인 교류까지 발전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후보는 한 대행으로부터 비공식적으로 연락을 받은 적 있고 함께 식사를 한 적도 있었지만, 현재 진행 중인 대선국면에서 ‘연대 요청’이 온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 '묻지마 단일화'에 선 긋는 개혁신당

개혁신당의 이 후보는 공개 토론회에서 보수진영 단일화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가 일명 ‘반이재명 빅텐트’라는 구호에 대해 “실체 없는 구호에 불과하다”며 회의적 시각을 드러낸 것이 대표적입니다. 이어 “1 + 1이 단순히 2가 되는 정치공학에는 참여할 의사가 없다”라는 견해를 내비치며, 특정 사태의 책임이 명확하지 않은 연합은 거부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는 “비상계엄과 조기 대선에 관여했던 인물들과는 함께하기 어렵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는 계엄령 논란 당시 핵심 결정권자였던 인사들과는 결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처럼 그는 명분 없는 단일화 대신, ‘좌파도 우파도 아닌 미래 지향적 행보’라는 원칙을 공유하는 사람들과만 큰 틀에서 힘을 합치겠다는 뜻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 대선 레이스 속 보수 지형의 새 흐름

반면 한 대행이 실제로 출마를 지속해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릴지 여부에는 부정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후보 역시 “한 달 후 실제 선거용지까지 가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며, 보수권 통합이 성사된다 해도 그 주도권은 다른 인물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보수 외연 확장과 중도층 공략이 화두가 된 이번 대선에서, 두 하버드 출신이 손을 맞잡을지 지켜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서로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 이들의 연대 성사 여부는 불확실하다는 점이 정치권의 흥미를 자극합니다. 대립보다 협력을 보여줄지, 아니면 원칙 차이로 갈라설지 향후 전개가 주목됩니다.

댓글 0

정치

민주, '김건희·내란 특검법’ 재발의
M
관리자
2025.04.26 조회 258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