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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대통령 후보 놓고 초접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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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4.30 추천 0 조회수 290 댓글 0

김문수·한동훈, 대통령 후보 놓고 초접전 예고

김문수·한동훈, 대통령 후보 놓고 초접전 예고

1. 치열했던 예선, 최종 라운드로 진입

 

국민의힘이 진행한 대선 경선에서 김문수와 한동훈 후보가 마지막 단계까지 올랐다. 당원들의 선택과 일반 여론 추적을 동등 비율로 합산한 결과, 두 후보는 과반을 넘지 못했으나 나란히 앞선 성적을 기록해 오는 5월 3일 열리는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 이미 예비 경선에서 자질과 비전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던 이들은, 앞으로도 국가 미래 구상과 당 혁신을 주제로 한 치열한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탄탄한 당내 지지세를 자랑하던 안철수와 홍준표 후보는 아쉽게도 2차 관문에서 멈춰섰다. 홍준표는 결과가 발표된 직후 정계 은퇴를 전격 선언해 정치권에 파문을 일으켰으며, 안철수는 정중히 승복하면서도 당 승리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존에 굳건했던 지지층마저 한곳으로 쏠릴 가능성이 열려 있어, 남은 경선 구도가 더욱 예측 불가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2. 맞붙는 두 후보, 그리고 새로운 변수

 

김문수와 한동훈은 이미 여러 차례 진행된 토론회에서 상반된 스타일과 정책 방향을 강조했다. 특히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과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해법에서 분명한 차이를 드러냈다. 그러나 결선에서는 이재명 후보와의 맞대결에 대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당내 지지 기반 통합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이 본선에서 더 강한 투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결국 당원과 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결선을 향해 불을 뿜는 두 후보 사이에 또 하나의 불확정 요소가 등장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한덕수의 출마설이 제기된 것이다. 그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만약 막판에 가세한다면 기존 경선 판도가 크게 뒤흔들릴 수 있다. 선거 이후 단일화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최종 후보가 선출된 뒤에도 변수가 남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김문수와 한동훈 모두 결선 직후 한덕수의 움직임까지 주시해야 할 상황이 됐다.

 

한편, 두 후보는 내일부터 곧바로 1대1 토론을 개최해 국가 정책 전반을 두고 서로의 강점을 부각할 예정이다. 이어 5월 1일과 2일, 동일한 방식의 당원투표 및 국민참여 조사로 승자를 확정하기 위한 표심 경쟁에 돌입한다. 이로써 당초부터 거론되던 ‘제3의 후보’ 가능성과 막판 연대 시나리오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더욱 복잡한 긴장감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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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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