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리넷

정치

TK 합동연설장을 뒤집은 ‘배신자’ 함성…전한길 돌출 행동에 당권주자들 “제지 필요”

M
관리자
2025.08.08 추천 0 조회수 238 댓글 0

TK 합동연설장을 뒤집은 ‘배신자’ 함성…전한길 돌출 행동에 당권주자들 “제지 필요”

TK 합동연설장을 뒤집은 ‘배신자’ 함성…전한길 돌출 행동에 당권주자들 “제지 필요”

 

목차

 

1. 현장 상황 요약

 

2. 후보 반응과 정치적 파장


 

1. 현장 상황 요약

 

8일,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TK(대구·경북) 합동연설 현장이 뜻밖의 소란으로 얼룩졌습니다. 한국사 강사 출신이자 보수 성향 유튜버로 알려진 전한길 씨가 대구 북구의 전시장 엑스코에서 진행된 행사 도중 관중석 쪽을 향해 “배신자”를 선창했고, 일부 당원들이 호응하며 함성이 번졌습니다.
 

전 씨는 자신의 채널 ‘전한길뉴스’ 명의로 취재석에 앉아 라이브를 송출하던 중,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 소개 영상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대목이 나오자 “그냥 볼 수 없다”는 취지로 자리에서 일어나 객석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구호를 유도했고, 현장은 잠시 연설 진행이 어려울 만큼 혼선을 빚었습니다.

 

전 씨는 윤석열 전(前) 대통령을 두둔하는 발언이 나올 때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반대로 이른바 ‘찬탄’(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진영) 측 후보 연설이 이어질 때는 좌석 등받이를 딛고 일어나 손짓으로 군중의 반응을 끌어올리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행사장에는 “윤석열 대통령 어게인, 전한길과 함께”라는 문구의 현수막도 내걸렸습니다.


 

2. 후보 반응과 정치적 파장

 

연단에 서 있던 김근식 후보는 즉석에서 “부정선거 주장과 계엄 미화에 기대는 사람과는 함께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맞받아쳤습니다. 이어 조경태 당대표 후보 등 ‘찬탄’ 진영 지지자들이 전 씨에게 다가가 “누구를 겨냥한 말이냐”고 항의했고, 일부 관중석에서는 페트병이 날아드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습니다.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타 후보 발언을 가로막는 행위는 부적절하다. 같은 방해가 반복되면 당 차원에서 제지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동료 비판보다 이재명 대통령 견제와 ‘반독재’ 투쟁을 강조하며 외연 확장 메시지를 꺼냈고, 장동혁 후보는 보수 진영이 전직 대통령 문제 앞에서 움츠리고 내부를 내모는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반면 조경태 후보는 “탄핵 공방과 음모론, ‘윤 어게인’ 구호가 이어질수록 지지율 하락만 가속된다”며 강한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소동은 보수 제1야당의 통제력과 절제가 여전히 시험대 위에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유튜브 생중계와 현장 구호가 결합하면서, 메시지의 주도권이 연단이 아니라 관중석의 충동으로 넘어가는 순간이 연출된 것입니다. 정치권에서는 “TK의 심장부에서조차 강경 지지층의 ‘즉흥적 무대 점유’가 가능했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전당대회가 8·22로 다가올수록, 지도부 후보들의 메시지 관리와 당 규율의 일관성이 새로 시험받을 전망입니다.


 

종합 정리

 

핵심은 간명합니다. 전한길 씨의 돌출 행동이 촉매가 되어, ‘친윤’ 대 ‘찬탄’ 구도가 맞부딪히는 민낯이 무대 위·아래에서 동시에 표출됐다는 점입니다. 일부 지지자들의 과격한 반응까지 겹치자 후보들은 공개적으로 제지를 요청했고, 이는 당내 질서 확립이 차기 지도부의 최우선 과제임을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연설은 메시지의 경연이어야 하지만, 오늘 TK 현장은 통제되지 않은 함성이 마이크를 잠시 앗아간 사례로 남았습니다.


 

관련 출처 : 사용자 제공 기사 텍스트(2025.08.08), 현장 영상 갈무리 언급 포함. 위 링크는 예시이므로 실제 보도 URL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

뉴스

전체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세계이슈 연예 건강
사회

헌정사 첫 동시 구속? 김건희 구속심사, 12일 열려

M
관리자
조회수 202
추천 0
2025.08.10
헌정사 첫 동시 구속? 김건희 구속심사, 12일 열려
경제

포스코이앤씨 사고 현장 긴급 점검…장인화 회장, “원인 뿌리까지 파헤친다”

M
관리자
조회수 212
추천 0
2025.08.10
포스코이앤씨 사고 현장 긴급 점검…장인화 회장, “원인 뿌리까지 파헤친다”
정치

안철수, 전한길 정면 비판…“당 존립 위협하는 길”

M
관리자
조회수 250
추천 0
2025.08.10
안철수, 전한길 정면 비판…“당 존립 위협하는 길”
정치

TK 합동연설장을 뒤집은 ‘배신자’ 함성…전한길 돌출 행동에 당권주자들 “제지 필요”

M
관리자
조회수 238
추천 0
2025.08.08
TK 합동연설장을 뒤집은 ‘배신자’ 함성…전한길 돌출 행동에 당권주자들 “제지 필요”
사회

‘증거는 숨길 수 없었다’…김건희 핵심 측근 이종호 전격 구속

M
관리자
조회수 277
추천 0
2025.08.06
‘증거는 숨길 수 없었다’…김건희 핵심 측근 이종호 전격 구속
경제

‘규제 덩어리’에 숨 막힌 기업, 정부 “싹 뜯어고친다”

M
관리자
조회수 245
추천 0
2025.08.06
‘규제 덩어리’에 숨 막힌 기업, 정부 “싹 뜯어고친다”
정치

“차명거래 파문, 책임 지겠다” ― 이춘석 의원 전격 탈당·법사위원장 사임

M
관리자
조회수 224
추천 0
2025.08.06
“차명거래 파문, 책임 지겠다” ― 이춘석 의원 전격 탈당·법사위원장 사임
사회

강제구인 데자뷔…특검 “영장 만료돼도 재발부” vs 尹 “손대면 곧바로 소송”

M
관리자
조회수 212
추천 0
2025.08.05
강제구인 데자뷔…특검 “영장 만료돼도 재발부” vs 尹 “손대면 곧바로 소송”
경제

관세전쟁, 2라운드 시작…최태원 “끝난 줄 착각 마라”

M
관리자
조회수 229
추천 0
2025.08.05
관세전쟁, 2라운드 시작…최태원 “끝난 줄 착각 마라”
정치

與·진보, ‘무제한 토론’에 급브레이크…공영방송 판도 뒤집을 카운트다운

M
관리자
조회수 230
추천 0
2025.08.05
與·진보, ‘무제한 토론’에 급브레이크…공영방송 판도 뒤집을 카운트다운
사회

특검, 김건희 소환 D‑2…‘주가-공천-청탁’ 삼각 압박

M
관리자
조회수 199
추천 0
2025.08.04
특검, 김건희 소환 D‑2…‘주가-공천-청탁’ 삼각 압박
경제

삼성전자 임원진, 자사주 보따리로 ‘책임 경영’ 시동

M
관리자
조회수 241
추천 0
2025.08.04
삼성전자 임원진, 자사주 보따리로 ‘책임 경영’ 시동
정치

美·韓 ‘MASGA’ 모자, 빨간 캡 하나에 담긴 거대한 조선 시나리오

M
관리자
조회수 254
추천 0
2025.08.04
美·韓 ‘MASGA’ 모자, 빨간 캡 하나에 담긴 거대한 조선 시나리오
사회

권오수·김영선 연속 소환…김건희 특검, 핵심 좁혀 들어간다

M
관리자
조회수 267
추천 0
2025.08.03
권오수·김영선 연속 소환…김건희 특검, 핵심 좁혀 들어간다
경제

“현금 대신 주식”…513억 자사주로 쏜 삼성, 무엇이 달라지나?

M
관리자
조회수 234
추천 0
2025.08.03
“현금 대신 주식”…513억 자사주로 쏜 삼성, 무엇이 달라지나?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