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탐낸 국산 명품…이재명 대통령의 즉석 선물 화제

트럼프도 탐낸 국산 명품…이재명 대통령의 즉석 선물 화제
1. 예상치 못한 순간의 선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준비하지 않았던 특별한 선물이 탄생했다. 회담 서명식에서 사용하던 펜을 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심을 보이자, 이 대통령은 곧바로 그 펜을 건네며 “영광스럽다”는 말을 남겼다. 단순한 필기구가 아니라 대통령의 서명과 함께한 순간을 공유한 상징적 선물이었다.
2. 두 달간 깎아낸 장인의 정성
트럼프 대통령의 손에 들어간 펜은 국내 브랜드 제나일이 제작한 맞춤형 제품이다. 이 회사는 장인이 직접 원목을 다듬어 만드는 수제 펜으로 유명하다. 장미목이나 올리브목 같은 고급 목재가 사용되며, 마감 과정에는 야자수 잎 추출물이나 밀랍 같은 천연 성분이 활용된다. 판매용 모델은 보통 12만~15만원대에 판매되지만, 이번에 대통령실이 의뢰한 펜은 시중에 없는 특별 주문 제작품이었다.
김용현 제나일 대표는 “대통령실의 요청에 따라 약 두 달간 정성을 쏟아 제작했다”며 “판매용 모델과는 다른 특별 사양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펜에는 태극 문양과 봉황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었으며, 펜심은 모나미 네임펜을 가공해 넣어 실용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살렸다.
3. 트럼프 취향 저격, 맞춤형 골프 퍼터
준비된 공식 선물 역시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은 골프를 사랑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국내 업체 골드파이브가 제작한 퍼터를 전달했다. 2018년 출범한 이 회사는 맞춤형 골프채로 입지를 넓혀온 곳으로, 제품 가격은 대체로 100만원 안팎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맞춰 국내에서 직접 설계·제작됐으며, 헤드에는 트럼프의 이름과 대통령 역임 차수가 각인돼 있었다.
한 골프 업계 관계자는 “이 퍼터는 단 한 시간 만에 나만의 클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마니아들 사이에 이미 인기를 얻고 있었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트럼프 효과’가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4. 한국 장인의 손길, 세계의 관심을 받다
이번 선물은 단순한 외교적 제스처를 넘어, 한국 장인의 기술력과 정성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즉흥적으로 건넨 펜과 치밀하게 준비된 퍼터 모두 트럼프 대통령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한국산 명품’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상징적 장면이 됐다. 앞으로 이러한 사례는 한국 수제 브랜드들의 국제적 인지도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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