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금융 최전선 연합! 보이스피싱 막기 위한 강력 드라이브

보이스피싱 척결 위해 통신·금융 업계 맞손
1.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
지난 5월 말,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는 통신사와 금융권이 힘을 합치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됐다. LG유플러스와 은행연합회, 그리고 KT가 한자리에 모여 전방위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이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은 정보 공유와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는데, 특히 통신망과 금융망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불법 전화 사기 시도를 신속하게 포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반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전진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사기에 맞서기 위해, 통신사와 은행 측은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교환하고, 의심 징후를 빠르게 감지해 근본적인 피해 차단 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합의했다. 단순한 캠페인 차원을 넘어 양 업계가 함께 정보를 세분화하고 정확도를 높임으로써 피해 확산을 막겠다는 데 의미가 있다.
2. 금융권과 통신사의 협력 시너지
은행연합회는 각 은행들이 사용하는 전화번호 데이터와 광고 문구 정보를 통신사에 제공함으로써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를 찾는 분석 알고리즘을 더욱 정교하게 만드는데 동참한다. 이를 통해 전화를 수신하는 단계에서부터 자동으로 경고를 생성하거나, 수상한 접근을 미리 억제하는 기술이 한층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와 KT는 각각 축적해온 AI 기반 사기 탐지 정보를 금융 기관에 전달해 은행권에서도 이상 거래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양측이 쌓아온 경험과 빅데이터를 결합하면,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아무리 진화된 기법을 사용하더라도 여러 층에서 교차 검증을 거쳐 궁극적으로 피해를 방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의 소비자 부문 수장을 비롯해 은행연합회 관계자, KT 커스터머부문 대표 등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 각 사의 임원들은 기술적 지원을 넘어서서 공동 홍보 캠페인 전개, 고객 인식 제고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단순히 시스템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더욱 깨어있는 시각으로 보이스피싱을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약속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자사의 AI 플랫폼 ‘익시오’의 탁월한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보다 믿을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KT 역시 “후후” 앱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탐지 기술을 세분화하여 한층 높은 단계의 방어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런 데이터와 시스템의 이중 보호 구조가 갖추어지면, 고객이 금융사기로 이어지는 전화를 받는 즉시 시그널을 감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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