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사전예약 돌입…최대 70% 단말 보상에 역대급 혜택 쏟아진다

아이폰17 사전예약 돌입…최대 70% 단말 보상에 역대급 혜택 쏟아진다
1. 이동통신 3사, 아이폰17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개시
애플의 신작 아이폰17 시리즈가 오는 19일 공식 발매를 앞두고 국내 통신사들이 대대적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예약은 단순한 기기 확보 차원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혜택을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 SK텔레콤, iCloud 무료 제공과 ‘Lucky 1717’ 이벤트
SK텔레콤은 예약 가입자에게 iCloud+ 200GB를 3개월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Lucky 1717’이라는 대형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개통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717명을 선정, 애플 정품 액세서리 세트, 애플페이 충전 쿠폰, 200만 원 상당 여행 지원금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단순한 기기 구매 혜택을 넘어 고객 체감 만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 돋보인다.
3. 단말 출고가 70% 보상, ‘T 즉시보상’ 프로그램
합리적인 가격 정책도 눈길을 끈다. SK텔레콤은 ‘T 즉시보상’ 제도를 통해 단말 출고가의 최대 70%를 보전한다. 기본적으로 50%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2년 사용 후 단말을 반납할 경우 추가로 OK캐시백 포인트가 제공된다. 특히 A등급뿐 아니라 B~D등급 기기도 반납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해 소비자 불편을 줄였다. 5GX 프리미엄 요금제 이상을 선택한 경우, 이용료 절반 할인 혜택까지 더해진다.
4. LG유플러스, 70% 보상패스와 AirPods 4 무상 지원
LG유플러스 역시 만만치 않은 혜택으로 대응한다. ‘70% 보상패스’ 가입 고객은 24개월 사용 후 기존 아이폰 반납 시 단말 출고가의 최대 70%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단말 할부금이나 요금 납부에 직접 활용 가능하다. 더불어 아이폰17 개통 고객 전원에게 애플 신형 무선 이어폰 AirPods 4의 24개월 할부금을 전액 지원하는 파격 프로모션도 제공된다.
5. 온라인 전용 혜택과 배송 서비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는 사전예약자에게 최대 15만 원 휴대폰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예약 고객은 출시 첫날 아침에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는 ‘아침배송 서비스’도 지원받는다. 더불어 AI 기반 통화 앱 ‘익시오(ixi-O)’를 통해 최신 디지털 경험도 함께 누릴 수 있다.
6. 소비자 선택 폭 확대
통신사들이 내놓은 혜택을 종합하면, 단순한 단말 교체가 아닌 장기적인 혜택과 추가 보상이 핵심이다. 휴대폰을 생활 필수품이자 투자 자산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아이폰17 사전예약은 기기 성능뿐 아니라 재판매 가치와 보상 혜택까지 고려한 똑똑한 소비 전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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