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리넷

정치

김병기, 여당 국회지휘봉 잡다…‘골든타임 1년’ 선언

M
관리자
2025.06.13 추천 0 조회수 545 댓글 0

김병기, 여당 국회지휘봉 잡다…‘골든타임 1년’ 선언

김병기, 여당 국회지휘봉 잡다…‘골든타임 1년’ 선언

 

 

1. 선출 배경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이 술렁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장에서 진행된 새 원내사령탑 경선 결과, 서울 동작갑을 지역구로 둔 3선 김병기 의원(64)이 과반 득표로 당선됐다는 선관위원장의 선포가 울려 퍼졌다. 친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여당 원내를 총지휘할 ‘첫 주자’가 됐다.


 

2. 김병기 프로필

김 의원은 26년간 국가정보원에서 첩보와 분석을 다져 ‘국회 최고의 정보통’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처음 금배지를 단 뒤 같은 선거구에서 세 차례 연속 승리를 거두며 지역민심을 다졌다. 정보기관 실무와 지역정치를 두루 경험한 그의 이력은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안정감의 상징으로 부각됐다.

 

 

3. 향후 과제

맞상대였던 4선 서영교 의원의 노련한 조직력을 넘어선 동력은 ‘개혁 골든타임’이라는 구호였다. 김 의원은 경선 내내 “검찰·사법·언론 적폐를 해소할 골든타임은 1년”이라며 속도전을 강조해 초·재선 표심을 빨아들였다. 투표가 끝나자 ‘내란 세력 척결’이라는 직설적 표현까지 꺼내며 개혁 드라이브를 더 세게 밟겠다고 선언했다.


 

당장 그의 책상 위엔 윤석열 정부에서 미뤄졌던 검찰권 견제 법안, 대법원 구성 개편,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 난제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국민이 다시 여당에 준 신뢰를 법률과 제도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국정원 경험을 살린 ‘정보 기반 협상’으로 야당과도 속도 맞출 수 있을지가 첫 시험대다.


 

정치권 안팎에선 21대 국회를 마라톤이라면 김병기 원내대표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고 본다. 그는 선출 직후 “42.195㎞ 중 가장 중요한 구간을 맡았다”고 비유했다. 실력과 속도를 겸비한 그가 향후 1년 국회 레이스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개혁 시계도 함께 빨라질 전망이다.

 

댓글 0

뉴스

전체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세계이슈 연예 건강
사회

통일교 심장부·권성동 사무실 동시 압색…‘김건희 특검’ 전면전

M
관리자
조회수 361
추천 0
2025.07.18
통일교 심장부·권성동 사무실 동시 압색…‘김건희 특검’ 전면전
사회

‘사법 족쇄 완전 해제’ 이재용 무죄 확정…재계 ‘숨통 트였다’

M
관리자
조회수 422
추천 0
2025.07.17
‘사법 족쇄 완전 해제’ 이재용 무죄 확정…재계 ‘숨통 트였다’
사회

특검‧윤석열, ‘법정 한판승’ 향해 달아오른 구치소 전선

M
관리자
조회수 326
추천 0
2025.07.16
특검‧윤석열, ‘법정 한판승’ 향해 달아오른 구치소 전선
사회

두 번 제동 걸린 윤석열 인치 지휘…특검, ‘강제 이동’ 새 카드 만지작

M
관리자
조회수 384
추천 0
2025.07.15
두 번 제동 걸린 윤석열 인치 지휘…특검, ‘강제 이동’ 새 카드 만지작
사회

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 강제구인에 ‘문 잠근 하루’…내일이 기로

M
관리자
조회수 348
추천 0
2025.07.14
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 강제구인에 ‘문 잠근 하루’…내일이 기로
사회

돌아선 측근들에 막힌 길…윤석열 전 대통령 수세 몰리다

M
관리자
조회수 347
추천 0
2025.07.13
돌아선 측근들에 막힌 길…윤석열 전 대통령 수세 몰리다
사회

특검, 14일 윤석열 소환…“이젠 법정으로 나올 차례”

M
관리자
조회수 323
추천 0
2025.07.12
특검, 14일 윤석열 소환…“이젠 법정으로 나올 차례”
사회

“14일엔 반드시 나와라” 특검의 최후통보

M
관리자
조회수 350
추천 0
2025.07.11
“14일엔 반드시 나와라” 특검의 최후통보
사회

새벽 수갑, 빈 피고인석…윤석열 구속이 몰고 온 사법 태풍

M
관리자
조회수 404
추천 0
2025.07.10
새벽 수갑, 빈 피고인석…윤석열 구속이 몰고 온 사법 태풍
사회

내년 시간당 법정최저보수, 1만 원 턱걸이 인상폭 ‘1.8% vs 4.1%’

M
관리자
조회수 433
추천 0
2025.07.09
내년 시간당 법정최저보수, 1만 원 턱걸이 인상폭 ‘1.8% vs 4.1%’
사회

“잿빛 철문 앞에서” — 윤석열 前 대통령, 내란 혐의 영장심사 전말

M
관리자
조회수 398
추천 0
2025.07.08
“잿빛 철문 앞에서” — 윤석열 前 대통령, 내란 혐의 영장심사 전말
사회

긴장 속 재소환, 윤 전 대통령과 특검의 일촉즉발

M
관리자
조회수 398
추천 0
2025.07.05
긴장 속 재소환, 윤 전 대통령과 특검의 일촉즉발
사회

초읽기 돌입한 특검, 윤 전 대통령 겨냥 ‘숨가쁜 하루’

M
관리자
조회수 371
추천 0
2025.07.04
초읽기 돌입한 특검, 윤 전 대통령 겨냥 ‘숨가쁜 하루’
사회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 — 11,140원 vs 10,130원, 숨가쁜 1,010원의 격전

M
관리자
조회수 437
추천 0
2025.07.03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 — 11,140원 vs 10,130원, 숨가쁜 1,010원의 격전
사회

치열한 줄다리기 끝… 윤석열, ‘내란특검’ 5일 전격 출석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398
추천 0
2025.07.02
치열한 줄다리기 끝… 윤석열, ‘내란특검’ 5일 전격 출석 예고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