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리넷

연예

가세연, 김새론 음성파일 두고 논란 확산 - 김수현 측 강력 반박

M
관리자
2025.05.08 추천 0 조회수 767 댓글 0

가세연, 故 김새론 음성파일 의혹 제기…김수현 측 “AI 조작” 강경 입장

1. 사실관계 둘러싼 치열한 공방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최근 고(故) 김새론의 발언이 담겼다며 공개한 음성파일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가세연 측은 이 녹취에서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이 과거 오랜 기간 교제했다고 언급되는 부분이 존재한다며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를 접한 김수현 소속사는 즉각 반박에 나서며 “해당 파일이 완전히 조작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세연은 해당 녹취가 올해 1월 미국에서 만들어졌고, 그 파일을 제공한 인물이 괴한에게 습격당해 입원까지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 같은 공격설에 대해 “전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며, 오히려 가세연이 유통한 부상 사진도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미지라고 지적했습니다.

 

2. 소속사의 법적 대응 및 배경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문제의 음성파일이 인공지능 기술 등으로 가공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에 접근했던 ‘녹취파일 전달자’가 경제적 이득을 노렸다는 의혹도 제기하며, 처음부터 악의적인 시도가 있었다고 해석했습니다. 더불어 금품 요구를 거절하자 가세연과 결탁해 의도적으로 사건을 부풀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가세연이 과거부터 지속해온 ‘허위 사실 유포’와 ‘증거 조작’을 언급하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태도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기된 주장들이 대부분 근거가 희박하다는 점을 들어,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각 고소·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이 공개한 녹취와 사진 모두 신빙성이 없다”며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 기술 분석 결과가 나오면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양측의 주장 차이는 더욱 선명해졌고, 실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게 점쳐집니다.

 

댓글 0

뉴스

전체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세계이슈 연예 건강
사회

내년 시간당 법정최저보수, 1만 원 턱걸이 인상폭 ‘1.8% vs 4.1%’

M
관리자
조회수 455
추천 0
2025.07.09
내년 시간당 법정최저보수, 1만 원 턱걸이 인상폭 ‘1.8% vs 4.1%’
사회

“잿빛 철문 앞에서” — 윤석열 前 대통령, 내란 혐의 영장심사 전말

M
관리자
조회수 427
추천 0
2025.07.08
“잿빛 철문 앞에서” — 윤석열 前 대통령, 내란 혐의 영장심사 전말
사회

긴장 속 재소환, 윤 전 대통령과 특검의 일촉즉발

M
관리자
조회수 435
추천 0
2025.07.05
긴장 속 재소환, 윤 전 대통령과 특검의 일촉즉발
사회

초읽기 돌입한 특검, 윤 전 대통령 겨냥 ‘숨가쁜 하루’

M
관리자
조회수 399
추천 0
2025.07.04
초읽기 돌입한 특검, 윤 전 대통령 겨냥 ‘숨가쁜 하루’
사회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 — 11,140원 vs 10,130원, 숨가쁜 1,010원의 격전

M
관리자
조회수 478
추천 0
2025.07.03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 — 11,140원 vs 10,130원, 숨가쁜 1,010원의 격전
사회

치열한 줄다리기 끝… 윤석열, ‘내란특검’ 5일 전격 출석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471
추천 0
2025.07.02
치열한 줄다리기 끝… 윤석열, ‘내란특검’ 5일 전격 출석 예고
사회

특검·윤석열 ‘강대강’ 대치, 불출석 땐 강제조사로 가나

M
관리자
조회수 438
추천 0
2025.06.30
특검·윤석열 ‘강대강’ 대치, 불출석 땐 강제조사로 가나
사회

새벽까지 이어진 ‘15시간 진실攻防’…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청사 문 나서며 침묵

M
관리자
조회수 506
추천 0
2025.06.29
새벽까지 이어진 ‘15시간 진실攻防’…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청사 문 나서며 침묵
사회

윤석열, 6층 조사실에서 굳게 다문 입…특검과 장기전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513
추천 0
2025.06.28
윤석열, 6층 조사실에서 굳게 다문 입…특검과 장기전 예고
사회

“문 두드려도 못 들어간다” — 지하 통로 맞서는 윤 전 대통령·특검

M
관리자
조회수 528
추천 0
2025.06.27
“문 두드려도 못 들어간다” — 지하 통로 맞서는 윤 전 대통령·특검
사회

폭풍 전야, ‘한 시간’이 만든 전면전…윤석열 전 대통령 비밀 소환의 전모

M
관리자
조회수 532
추천 0
2025.06.26
폭풍 전야, ‘한 시간’이 만든 전면전…윤석열 전 대통령 비밀 소환의 전모
사회

윤석열 전 대통령, ‘절차 무시한 영장’이라며 법원에 강경 의견서 제출

M
관리자
조회수 545
추천 0
2025.06.25
윤석열 전 대통령, ‘절차 무시한 영장’이라며 법원에 강경 의견서 제출
사회

“수련의의 귀환” 성사될까… 관건은 의협의 조율 능력

M
관리자
조회수 580
추천 0
2025.06.24
“수련의의 귀환” 성사될까… 관건은 의협의 조율 능력
사회

구속영장 심사 멈춰 세운 ‘전원 기피’…김용현 측, 법원과 특검 동시에 겨냥

M
관리자
조회수 545
추천 0
2025.06.23
구속영장 심사 멈춰 세운 ‘전원 기피’…김용현 측, 법원과 특검 동시에 겨냥
사회

“육각 편대” 완성…비상계엄 문건 특검, 가속 페달 밟다

M
관리자
조회수 641
추천 0
2025.06.21
“육각 편대” 완성…비상계엄 문건 특검, 가속 페달 밟다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