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같이 산 집?” 박수홍 부부, 70억 신혼살림 속 이유식 분투기

박수홍 부부, 럭셔리 신혼집에서 펼쳐지는 육아 라이프
1. 70억 아파트를 ‘함께’ 마련하다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최근 강남권에 자리 잡은 고가 아파트로 이사를 완료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대출을 활용해 은행과 사실상 ‘공동 구매’했다는 점을 솔직하게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와 자재를 꼼꼼히 따져 합리적인 방법으로 꾸며냈다는 후문입니다. 흰색 계열로 깔끔함을 살린 주방에는 독특한 아트 패널과 감각적인 조명 설계를 적용해, 마치 예술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 광고 유치와 편집, 육아까지… 김다예의 바쁜 일상
최근 김다예는 ‘행복해다홍’ 채널을 통해 개인 방송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그녀는 편집과 기획을 스스로 해오다가, 일이 늘어나면서 신규 팀원을 구성해 체계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 수익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매달 빠짐없이 납부해야 하는 대출 이자가 동기가 되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기업은행과 협력해 마련한 보금자리”라며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낸 동시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3. 아기 이유식에 쏟는 정성, 알레르기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갓 7개월을 넘긴 딸 ‘재이’에게 이유식을 만들어주는 과정은 김다예가 일상 속에서 가장 공들여 하는 부분입니다.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고르고 손질한 뒤, 하루 두 끼씩 먹이던 이유식을 밤마다 미리 준비해 냉장과 냉동 보관을 번갈아 활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달걀이나 해산물, 그리고 땅콩 등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도록 작은 양부터 시도하고, 그 결과를 차근차근 기록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으면 뿌듯함을 느끼면서도, 시간이 더욱 소요되니 완제품 이유식 구매를 병행할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4. ‘엄마표’ 식단 앞에서 폭풍 먹방 선보인 재이
이날 새롭게 시도한 레시피에는 아스파라거스와 가지, 그리고 부드러운 한우가 들어갔습니다. 재이는 처음 맛보는 채소임에도 거부감 없이 폭풍 흡입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박수홍은 연신 미소를 띠었고, 김다예 역시 “아이가 이렇게 잘 먹으니 계속 만들어주고 싶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이유식에 딸이 호응하는 순간마다 부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주방에서 달콤한 육아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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